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트 테이프 (문단 편집) === 시즌 3 === * '''[[좀비]]''' - (2명 사망)[* [[REC(영화)]]의 한 장면처럼 사설 경비업체 경비원 두 명이 집 안을 수색하다가 에워 싸인다.]--[[https://youtu.be/2SUlyspGKQg|#]]--[*A] 사설 경비업체인 에니그마 코퍼레이션에 소속된 요원인 앨리스 무니와 노엘 코너, 그리고 테너 노블은 지역 경찰의 요청으로 2010년 1월 살해당한 어떤 여성이 소유한 뉴올리언스의 하숙집을 조사하게 된다. 처음에는 별다른 이상한 점이 없는 버려진 집이었으나, 실내 수색팀인 앨리스와 노엘은 부두교 의식에 쓰이는 온갖 용구들을 발견하게 되고, 과거 거주민으로 추정되는 이상한 상태의 남성에게 습격을 받지만 간신히 떼어내는데 성공한다. 그 사이 건물 밖을 조사하던 테너는 자신을 습격하는 의문의 여성에게 물린 후, 그녀를 포박해 차량에 데려간다. 건물 안을 조사하던 앨리스와 노엘은 다시금 남성에게 습격을 받고, 간신히 이를 제압하지만 곧이어 이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무리가 출현, 교전을 벌이게 된다. 한 명을 포박한 그들은 건물에서 간신히 탈출하는데 성공하지만, 탈출한 건물 밖에서 감염된 테너가 이들을 습격한다. 다행히 이들은 살아남았으며, 시 당국은 건물을 폐쇄하고 이들이 제출한 보고서를 돌려주지 않았다. 임무 중 사망한 테너 노블은 가족이 있는 고향에 안치되었다. * '''[[크라켄]]''' - (6명 사망, 1명 생존)[* 사망자 두 명은 처음에 시추선에서 일하다가 잡아먹힌 노동자들이다. 여러모로 [[크툴루 신화]]스러운 편이다.]--[[https://youtu.be/HTtD4XBv5kQ|#]]--[*A] 보물 사냥꾼 데릭은 1등 항해사 론, 장비 담당 사샤, 다이버 전문가 브래드, 그리고 다큐멘터리 기자인 지미와 같이 바다 속에 있는 제정 러시아의 보물을 싣고 침몰한 핀란드 선박을 찾기 위해 발트해로 간다. 들어가기전 뭔가가 보트를 치고 지나갔지만 별 거 아니라고 여기고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간다. 브래드는 배에 무전기로 대화하며 바다 속의 폐선을 발견했는데, '''갑자기 사라져버린다.''' 그 동시에 뭔가가 또 배를 치고 지나가서 사샤가 물에 빠지지만 별 탈 없이 배에 올라탔다. 늦은 밤, 사샤가 브래드를 찾기 위해 바다로 들어가지만.. '''뭔가를 보고 올라오다가 신호가 끊겼다.'''[* 브래드는 당연히 사망.] 잠시후, 검은 촉수가 배를 공격하는데, 이때 1등 항해사 론이 죽었고 온 몸에는 먹물 같은 것이 묻어 있었다. 그때 데릭과 지미는 '''거대한 오징어'''를 발견하게 된다. 다행히 사샤는 무사히 배로 돌아왔지만 거대한 오징어를 봤다고 말하는 동시에 오징어한테 끔살당했다. 그리고 '''본격적인 오징어의 공격이 시작됐다.''' 데릭은 비상시에 대비해 가져온 총으로 저항을 해보지만 역부족이었다. 이후 지미 혼자 남아 멍하니 주저앉고 그 순간 크라켄과 눈이 마주친 지미는... 다음날 아침, 데릭 혼자만 보트에서 살아남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구조되었지만 '''정신이 나가버린 상태였다.''' 그 이후로 4명의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고, 데릭은 보물 사냥꾼을 그만 뒀고 다시는 바다로 가기 싫다고 말했다. * [[스트리고이|스트리고이 뱀파이어]] - (5명 사망, 2명 생존)[* 사망자 세 명은 유정에서 근무하던 사람.]--[[https://youtu.be/cSb_HTYanqc|#]]--[*A] [[뉴멕시코]]에 있는 유정에서 의문의 통신두절이 일어나게 되고, 원유회사 측은 사설경비업체인 에니그마 사의 직원 노엘 코너와 엘리스 무니, 의학자 나오미 로빈슨과 셀던 피셔에게 조사를 요구한다. 가스 유출이나 바이러스 유출을 우려하여 [[화생방보호의]]를 착용한 채 유정으로 진입하는 조사팀. 건물 안에서 앉아있는 채로 죽은 사람을 발견하고서는 사인을 분석하기 위해 피를 뽑을 때 몸 안의 피가 대부분 빨려나간 채로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갑자기 천장 위에 무언가 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천장 덮개를 뜯어보다가 천장의 한 부분이 무너져 무니의 헬멧이 깨지지만 무니가 멀쩡한 것을 보고선 가스 유출로 인한 사건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다.[* 천장이 무너질 때 뭔가 수상한 쥐 한 마리가 도망간다.] 건물 바깥을 수색하다가 시체를 더 찾은 무니와 코너, 그들의 시체 역시 피가 거의 빨려나간 상태였으며 그 중 한 명은 무언가에 대항하려 한 듯 끝이 뾰족한 나무 막대를 들고 있었다. 갑자기 검은 개 한 마리가 등장하고, 무니는 개를 생포하기 위해 마취총을 쏘지만 개는 마취탄이 박힌 채로 컨테이너 안으로 도망간다. 개를 쫓아 컨테이너 쪽으로 간 무니와 코너는 생존자를 발견한다. 자신을 클린트 웨버라고 소개한 생존자는 근무하던 중 오렌지색 모래폭풍이 불어 컨테이너 안으로 피했는데 나중에 나와 보니 자기만 남고 다 죽어 있었다고 주장한다. 나오미와 피셔가 그를 검사하는 동안 사무실에서 클린트 웨버의 프로필을 조사하던 무니와 코너는 그들이 발견한 생존자가 진짜 클린트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한편 클린트를 조사하던 나오미와 피셔는 클린트의 입 안에서 마취탄을 발견하고[* 무니가 검은 개에게 발사했던 그 마취탄으로 스트리고이가 개에서 사람 모습으로 변신한 것이라는 뜻이다.] 동시에 클린트는 본색을 드러내며 피셔를 습격한다. 나오미가 총을 들이대지만 그녀의 팔을 비틀어버린 스트리고이는 그녀도 죽여버린다. 무니와 코너는 나오미와 피셔가 이미 죽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그들 앞에 피셔의 복장을 한 누군가가 나타나지만 피셔가 아니라고 판단해 총을 쏘자 피셔의 복장을 한 스트리고이는 사라져 버린다. 무니와 코너가 트럭을 발견하고 그것을 이용해 탈출하려는 순간 검은 개의 모습을 한 스트리고이가 나타난다. 코너는 뾰족한 나무 막대를 들고 스트리고이에 대항하며 저 녀석은 자기가 처리할테니 무니에게 먼저 도망가서 지원을 요청하라고 한다. 무니가 밴에 시동을 건 순간 코너가 달려오고, 무니의 뒤에서 클린트의 모습을 한 스트리고이가 나타난다. 다행히 무니는 코너와 함께 유정을 탈출했으며 원유회사 측은 이번 사건이 가스 유출사고 때문이라고 발표한 뒤 [[뉴멕시코]] 유정을 폐쇄한다. 그리고 조사팀이 가져온 털 샘플을 [[FBI]]에서 가져가서 유전자 검사를 했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어떤 동물의 [[DNA]]하고도 일치하지 않았다고 한다. * '''[[폴터가이스트]]'''[* 처음으로 미확인생물체가 아니라 심령현상을 기록한 영상인데, 보는 동안 내내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가 떠오르게 만든다. 마지막 장면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분분한 상태.] - (몇 명 사망)[[https://youtu.be/g3tFKovh0Kk|#]] * [[데블 몽키]] - (5명 사망, 1명 생존)[* 1명은 처음에 나오는 십대 한 명.]--[[https://youtu.be/2aAuMGxT9zc|#]]--[*A] 어느 십대 두 명이 숲 속의 어느 수상한 건물을 보게 된다. 한 명은 무언가 불길하다며 나가자고 하지만 다른 한명이 계속해 건물안에 들어가다 끔살당한다. 다음날 [[웨스트버지니아]]의 뉴스 리포터와 지역 경찰, 주류단속국 요원 둘로 이루어진 단속반이 밀주 단속을 위해 애팔래치아 산맥의 숲 속으로 들어간다. 숲 속으로 들어간 그들은 '출입 금지'라고 써진 표지판을 보는데 그 곳엔 무언가가 손톱으로 긁은 흔적과 방금 전에 떨어진 듯한 피가 있었다. 그리고 숲 속에서 무언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지만 단속반은 밀조범들이 동료들에게 알리는 신호 정도로 인식한다. 길을 지나가다 밀조범들이 와이어와 깡통을 이용해 만든 경보기를 본 단속반 일행은 경보기를 건드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피하고 지나가는데 무언가가 경보기를 울리고, 단속반이 경보기 쪽으로 가자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이 남긴 발자국을 보게 된다. 그것을 보고 경찰은 그 지역에서 떠도는 이야기를 말하는데 옛날 어떤 떠돌이 서커스단이 반인반수의 괴물을 데리고 왔는데 어느 날 숲 속으로 도망가버렸고, 그 뒤로 숲 속에서 밀조범과 동물들이 사라지는 일이 잦다고 한다. 석궁에 연결된 또 다른 부비트랩을 발견한 단속반은 부비트랩을 건드리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이동하던 중 숲 속에서 무언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고 매트라는 십대 하나[* 처음에 나오던 십대 두 명 중 살아남은 하나.]가 공포에 질린 채 온다. 그는 같이 갔던 친구가 무언가에게 살해당했으며 그 곳으로 가지 말라고 하나 단속반은 그에게 그 쪽에 남으라고 한 뒤 계속 숲 속으로 들어간다. 마침내 밀조업자들의 캠프를 발견한 단속반은 두 팀(리포터와 경찰, 주류단속국 요원)으로 나눠 캠프를 조사하기로 한다. 무언가에 어질러진 캠프 주변을 보고 무언가 심상찮은 것을 느낀 요원들은 주변을 수색하다 피묻은 드럼통과 살해 당한 밀조업자들을 발견한다. 그 때 무언가가 나타나서 요원들을 죽인다. 한편 리포터와 경찰은 밀조범들의 건물로 들어가는데 경찰이 무언가 보드 뒤편에 숨어있음을 인지하고, 보드 쪽으로 다가가자 데블 몽키가 튀어나온다. 경찰은 리포터에게 도망가라고 말하며 저항하지만 결국 죽고, 데블 몽키는 도망치는 리포터 뒤를 쫓는다. 리포터는 계속 도망치지만 철조망에 가로막히고[* 처음에 단속반이 숲 속에 진입하고 밀조범들이 몰래 도주하는 걸 막기 위해 철조망에 자물쇠를 채워놨다. 결국 그게 리포터를 죽음으로 내몬 것.] 리포터는 데블 몽키에게 붙잡힌다. --용캐도-- 숲 속에서 탈출했던 매트는 이 일을 경찰에 신고하고, 숲 속에서 경찰들은 [[끔살]]당한 단속반의 시체를 발견한다.[* 너무 심하게 손상당해 DNA와 치열을 검사해 겨우 알아냈다고 한다.] 그리고 동물학자들은 이 사건이 알려지지 않은 동물이 벌인 짓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숲에는 아직까지 동물들과 밀조범들과 밀렵꾼들, 불법 벌목자들이 계속 실종되는 사건이 끊임없이 일어난다고 한다. * [[예티]] - (4명 사망)[* 뉴스에서 자료 화면으로 녹음 자료를 틀어주는데, 거의 중턱에서 예티와 조우해 '''[[끔살]]'''당하는 부분이 녹음됐다.]--[[https://youtu.be/mHa-visR3us|#]]--[*A] 어느 억만장자 탐험가가 에베레스트산을 탐험하던 도중 실종된다. 그로부터 3년뒤 수색대는 탐험가의 시체와 함께 무언가를 발견한뒤 미국으로 이송하고, 저널리스트 두 명이 특종을 찾아 그 무언가를 보관중이던 선박에 잠입하는데.... * '''[[웬디고]]'''[* 시작하기 전에 잠깐 테이프를 앞으로 감아서 틀어주는데, 정말로 웬만한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뺨치도록 소름끼친다. 미리보기 후반부에서 도끼를 든 채 돌아서는 남자의 얼굴에는 웬 순록 머리가 화면에 비치면서 타이틀이 올라가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도중에서 그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여주려는 듯, 사건 당시의 영상이 구조대 영상 중간중간에 끼워져 방영됐는데, 진짜 제대로 된 편집이었다는 평가도 있지만, 산만해서 보기 어려웠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 (출연자 전원 사망, 1명 실종)[* 한 명이 '''웬디고로 변했다.''']--[[https://youtu.be/ifWcts-mqwA|#]]--[*A] 4명의 대학생이 봄방학을 맞아 애팔래치아 산맥으로 야영을 갔다가 실종되자 길잡이 포터 보스, 의료 담당 트렌트 돌시, 지도자 쉘비 네쉬 이렇게 3명으로 구조팀을 결성해서 실종자들을 찾아오기로 한다. 산 속에 들어간 뒤 찣어진 텐트를 발견한 구조팀. 계속 나아가자 나뭇가자에 걸린 옷과 잡동사니, 동물의 가죽을 발견한다. 그리고 보스가 실종자 중 한 명의 시신을 발견하고, 무언가가 시신을 뜯어먹었으며 깔끔하게 베어 먹은 것으로 보아 곰의 공격은 아니라고 한다. 보스가 숲 속에 무언가 심상찮은 존재가 있음을 느끼고 돌시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음을 알게 되는데, 돌시는 '''사슴 해골을 뒤집어 쓴 사람'''[* 매튜라는 이름의 실종된 대학생 중 한 명인데 '''사실 이미 웬디고가 되어있었다'''. 중간에 실종자들의 비디오 기록을 보여주며 그가 웬디고로 변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꽤 섬뜩하다.]이 휘두른 도끼에 맞아서 죽는다. 숲에 밤이 깊어오자 네쉬와 보스는 돌시를 찾으려 하지만 찾지 못한다. 동굴 안으로 들어간 두 사람은 레인 코레이라는 실종된 대학생 중 하나를 발견하는데 코레이는 무언가 위험한 존재가 숲 속에 있다고 말하며 자신이 찍은 비디오를 보여준다. 비디오 기록에서는 매튜라는 대학생이 이상하게 변해가는 장면[* 앞서 말했듯 그가 웬디고로 변하는 과정.]이 찍혀있었다. 그 후 보스는 돌시를 찾고 숲을 탈출해 더 큰 규모의 구조팀을 부르기로 하며 동굴을 나간다. 숲 속을 헤메던 그가 무언가가 내는 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렸을 때 이미 웬디고로 완전히 변한 매튜가 도끼를 휘둘러 보스를 죽인다. 동굴 안에서 무전기를 통해 보스의 비명소리를 들은 네쉬와 레인. 네쉬가 보스를 구하기 위해 동굴 밖으로 나가려 하자 레인은 그가 이미 죽었을 거라며 만류한다. 그때 동굴 입구에서 큰 소리가 들리자 네쉬는 레인을 데리고 도망치고, 웬디고가 도착했을 때 동굴은 비어 있었다. 한참을 도망치던 네쉬는 돌시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가면 안된다는 레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소리의 진원지로 갔다가 웬디고에게 살해당한다. 혼자 남겨진 레인은 구조대의 시신을 발견한 뒤 이 숲에서 빠져나갈 수 없음을 깨닫고 카메라에 마지막 기록을 남기다가 웬디고에게 붙잡힌다. 며칠 뒤 더 큰 규모의 구조대가 도착해 대학생 2명과 구조대의 시신을 발견하고, 비디오를 발견했음에도 흑곰의 공격에 의한 사망으로 결론짓는다. 그리고 레인과 매튜는 아직까지도 발견되지 않았다. * '''[[케찰코아틀|Q: the serpent god]]'''[* 영상 속에 등장한 괴수의 모습은 [[와이번|뱀의 몸통에 날개와 다리가 달려있는 모습]]이다.] - (2명 생존, 나머지 사망)--[[https://youtu.be/uPZgVi-CymU|#]]--[*A] 멕시코시티 인근에서 살인사건[* 초반부에 어떤 남자가 대낮에 폐허가 된 기차역에 돌아다니는데, 거기서 둥지로 추정되는 곳을 발견했다. 허나 거기에 하필이면...]이 연달아 일어나고, [[멕시코]] 경찰은 사설경비업체인 에니그마 사의 직원 엘리스 무니, 노엘 코너, 난자 산초 박사에게 조사를 요구한다. 그들은 살인 사건의 피해자들이 [[심장]]이 뽑힌 채 죽어 있고, 시체가 발견된 곳에서 [[아즈텍]] 숫자로 52가 써져 있는 것을 보고 [[사이비 종교]] 의식이라고 추측하며 그 지역의 종교 지도자 마르조를 의심한다. 바르가스라는 사람을 마르조의 아지트로 보낸 뒤 상황을 감시하는 요원들. 마르조의 조직원들은 바르가스에게 흑요석 칼을 가지고 왔냐고 물어보고, 바르가스가 다음에 가져오겠다고 말하자 그를 폭행하며 시간은 오늘 저녁밖에 없다며 저녁에 칼을 가지고 로스 포르탈레스 기차역[* 버려진 기차역으로 처음에 나왔던 여행객이 살해당한 역.]으로 오라고 한다. 그날 저녁 11시에 로스 포르탈레역 앞으로 간 에니그마 팀. 바르가스는 그 역이 고대 아즈텍 유적지 위에 세워졌으며 들어가면 끔찍한 일을 당할 거라고 경고하면서, 산초 박사를 인질로 삼으며 자기는 절대 안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한다. 무니와 코너는 흑요석 칼을 받고 바르가스를 보내준다. 볼트 커터로 사슬을 끊은 뒤 산초 박사와 무니, 코너로 팀을 나눠 수색하기로 한다. 산초 박사는 수색하다가 어떤 이상한 둥지를 발견하고, 그 안에서 살해당한 바르가스를 발견하는 순간 무언가에게 붙잡힌다. 다른 구역을 수색하던 무니와 코너는 종교 의식을 목격하고, 그 곳에선 가면을 쓴 이들이 산초 박사를 제물로 삼아 의식을 벌이고 있었다. 무니와 코너가 산초를 구해야겠다 생각할 때 불이 꺼지며 날카로운 소리가 들리고 의식을 치루던 사람들이 모두 죽게 된다. 상황이 끝난 뒤 현장에 진입한 무니와 코너가 마르조와 산초의 시신을 확인하는 순간 쉭쉭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무니와 코너는 2층으로 도망간다. 2층에서 의식이 벌어지던 곳을 [[야간투시경]]으로 보던 무니. 그녀의 시야에 뱀의 몸에 날개가 달린 괴생물체[* 이 놈의 정체는 '''아즈텍 신화에 나오는 신 케찰코아틀.''']가 포착되었다가 어디론가 가고, 무니와 코너는 흑요석 칼을 이용해 괴생물체를 죽일 수 있을 거라 믿고 조심스레 제단 쪽으로 간다. 무니가 흑요석 칼을 총에 두드려 소리를 내서 유인하자 괴생물체가 요원들 앞에 나타나고 무니는 흑요석 칼을 괴생물체에게 찌른 뒤, 코너와 함께 괴생물체를 향해 사격을 퍼붓는다. 그 뒤 무니와 코너는 무사히 탈출하고, 다음날 멕시코 경찰은 산초 박사와 마르조, 종교 의식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시체를 발견한다. 마르조는 사람을 죽인 혐의를 인정받고, 기차역은 멕시코 정부가 불태워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그 생물의 DNA를 검사했지만 그 어떤 생물과도 일치하지 않는다고 한다. * 브레이로드 비스트 - (몇 명 사망)--[[https://youtu.be/wiPG9g5kpX8|#]]--[*A] [[위스콘신]]의 어느 숲에 근거지를 둔 [[민병대]] 집단이 밤마다 정체불명의 무언가에게 습격당하고, 민병대의 지도자는 이것이 정부가 보낸 비밀요원들의 짓이라고 생각해 지역 언론사의 기자와 카메라맨을 불러서 언론에 알리려고 한다. 기자와 카메라맨이 휴대폰 등 외부로 통신할 수 있는 장비를 압수 당한 채 민병대가 기지로 쓰고 있는 오두막에 들어서자 민병대 지도자는 자신들이 수정헌법 2조에 따라 민병대를 구성할 권리가 있는데 정부에서 비밀 요원을 보내 자신들을 공격하고 있다면서 [[끔살]]당한 시체[* 처음에 괴생물체들에게 습격당한 민병대원.]를 보여준다. 이에 기자는 정부 요원이 아닌 짐승에게 습격 당한 것 같다고 말하지만 민병대 지도자는 그것은 조작한 것이라며 무시하고, 숲 속 곳곳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고 자신들의 총에도 카메라를 부착했으니까 엉뚱한 생각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 때 숲 속에서 무언가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민병대 지도자는 정부 요원이 공격을 준비하려는 모양이라면서 [[CCTV]]를 확인하자 서쪽 구역의 카메라가 끊기면서 민병대원 하나가 수풀 속에 있던 무언가에게 습격 당하는 모습이 찍히고, 민병대 지도자는 톰이라는 민병대원 하나를 보내 순찰하도록 한다. 톰이 서쪽 구역을 순찰하는 중 수풀 곳곳에서 잔가지가 부러지는 소리를 들리고[* 그의 뒤에 늑대처럼 보이는 짐승이 감시카메라에 포착된다] 무언가 수풀 속에서 나오지만 보비라는 다른 민병대원이다. 보비가 살해당한 민병대원의 시체를 보고 톰이 죽인 거라고 의심해 둘이 옥신각신하는 순간 [[늑대인간]] 같은 괴생물체가 둘을 습격한다. 한편 민병대 지도자는 카메라맨을 데리고 순찰하러 가고, 혼자 남은 기자는 녹음기를 꺼내서 자신이 처한 일에 대해 녹음한다. 뒤이어 민병대원들은 괴생물체들에게 끔살당하고, 민병대 지도자는 카메라맨과 기자가 어딘가에 통신 장비를 숨겨 정부에 알리는 거 아니냐며 의심하고, 카메라맨은 이러다 죽느니 탈출하자며 차로 들어가나 차 열쇠가 없어서 탈출하는데 실패하고 자신을 따라온 민병대 지도자에게 붙잡힌다. 오두막으로 돌아온 민병대 지도자는 기자가 녹음기를 쓰는 것을 보고 그가 정부의 첩자라고 의심하며 기자와 카메라맨을 인간방패로 삼아 오두막에서 나오지만 지붕에 도사리고 있던 괴생물체에게 습격당한다. 카메라맨만이 숲 속에서 겨우 탈출하는데 성공해 정부 기관에 이 일을 알리고, 이틀 후 숲 속에서 정부 요원들은 민병대원들과 기자의 시체를 발견한다. 정부에선 그들의 사인을 늑대의 공격으로 결론 짓지만 숲 속에는 어떤 늑대도 보이지 않았다. * [[렙틸리언]](파충류 인간 외계인)[* 렙틸리언은 '''렙토이드 에일리언'''의 줄인 말이다.] - (전원 사망)--[[https://youtu.be/Bf2BDboLZhM|#]]--[*A] [[뉴욕]]에서 청소년들이 실종되는 일이 잦아지고, 뉴욕 경찰에서는 특별 조사팀을 만들어 사건에 대한 진상을 파악하기로 한다. 조사팀에 소속된 형사 론다 라미레즈와 존 슬로안은 밤마다 버려진 지하철 터널에서 벌어지는 파티가 실종사건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해서 호객꾼 하나를 길잡이로 삼고 잠입수사를 하기로 한다. 파티가 벌어지는 터널 안에 들어서는 세 사람. 터널 안에는 알 수 없는 문자들이 가득하다. 휘파람 소리가 들린 뒤 세 사람 앞에 문지기로 보이는 뱀가죽 자켓을 입은 남자가 나타나고, 형사들의 손에 VIP 입장권[* '''터널 벽에 보이던 괴상한 문자들과 비슷하게 생겼다'''.]을 의미하는 도장을 찍어준다. 파티가 열린 곳으로 들어갔을 때 외투를 뒤집어쓴 어떤 사람이 다른 터널로 이동하는 것을 보고, 슬로안이 누구냐고 호객꾼에게 묻자 호객꾼은 자기도 모르는 사람이며 관리인이 그 터널로 들어가는 걸 싫어한다고 하지만 형사들은 그 사람을 쫓아가기로 한다. 슬로안은 호객꾼과 라미레즈에게 기다리라고 한 뒤 혼자 터널 깊숙한 곳으로 진입하고, 터널 안을 수색하던 중 '''거대한 도마뱀 꼬리 같은 것'''이 어디론가로 지나가는 것을 보고 권총을 뽑고 추적한다. 수상한 존재를 쫓던 중 사람들의 시체가 비닐로 싸인 채 매달려 있는 곳을 발견하게 된다. 그때 도마뱀 꼬리같은 것이 모퉁이 가로 지나가는 것을 보고 추적하다가 비닐에 싸인 사람의 시신과 부딫히고, 문지기로 있던 남자와 비슷하게 생긴 자에게 습격당한다. 슬로안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짐작한 라미레즈는 호객꾼을 데리고 터널 끝으로 가고, 라미레즈도 비닐에 싸인 시체들을 보게 되고 시신들의 손등에 VIP 입장권이라고 찍어줬던 도장들을 보게 된다. 그리고 벽에는 도장과 비슷하게 생긴 문자[* 터널 입구 벽에 새겨진 문자들과 비슷하게 생겼다.]들을 발견하고 슬로안을 발견한다. 비닐에 싸여있지만 아직 살아있는 슬로안을 보고 라미레즈는 그를 살리려고 하지만 슬로안은 자신을 버리고 가라 한다. 호객꾼은 이 틈을 타서 도망가려고 하지만 외투를 뒤집어쓴 수상한 사람에게 붙잡힌다. 슬로안과 라미레즈는 도망가려고 하면서 자기 앞에 움직이는 수상한 사람중 하나에게 사격하고, 호객꾼의 시신을 발견한다. 호객꾼의 시신 근처에 형광색의 피가 떨어져 있었고 그 주변에 라미레즈가 쏜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 라미레즈가 재킷을 벗기자 파충류와 인간의 모습이 합쳐진 괴이한 생물의 얼굴이 있었고 그것은 아직 살아있었다. 그 뒤 라미레즈는 조심하란 슬로안의 말을 듣고 뒤를 돌아보지만 이미 다른 괴생명체에게 공격당한다. 슬로안과 라미레즈, 호객꾼은 행방불명 되었고, 뉴욕 경찰은 그들의 카메라를 찾지만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고 예산 부족을 이유로 특별 조사팀을 해체한다. 그리고 아직도 지하 파티에 참석한 청소년들의 실종 사건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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